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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남성복 트랜드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08-01-16 12:25:47







 2008 MAN`S TREND in REXTAILOR


 



2007년 한 해 남성의 패션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었다.


 


여성들만의 영역으로만 알고 있었던 슬림핏, 실루엣, 핑크, 바이올렛 컬러 등


 


남성의 패션에 접목되기 시작했으며 남성정장과 셔츠에 Satin과, 광택소재를 선보이며


 


단순함보다 장식이 가미된 패션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남성의 패션이 대담해져 가면서 레이스, 러플, 자수 등 여성에게서만 보던 패션을 이제는


 


어렵지 않게 남성에게서 볼 수 있다.


 


2007년 한해 미니멀리즘이 유행하였던 남성복 패션은 절제된 느낌에 가벼운 스타일을


 


추구하였고 지속되고 있다. 2008년 미니멀리즘이 존재하는 가운데 퓨처리즘이 더해져


 


광택, 실크소재, 친즈가공 소재가 더욱더 많이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 맥시멈리즘 즉,


 


화려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선보여 남성패션에도 장식이 더해진 패션이 형성되고 있다.


 



 


 


2008년 남성셔츠에서 추구하는 패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셔츠의 외적인 부분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내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하는 것이다.


 


배색처리를 통한 카라와 소매 안쪽에서 내뿜는 멋이다.


 


진정한 멋쟁이는 밖이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고 한다.


 


단추를 하나 풀었을 때 살짝 드러나는 배색은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멋이기에


 


더 멋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드레스셔츠의 품격에 어긋나지 않은 절제되었지만 세련된 장식으로


 


나만의 멋을 어필하는 것이다. 셔츠는 많은 장식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남성셔츠는 시간이 지나면서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스티치에서 핀턱까지 남성의 옷장에 한 개쯤은 다가지고 있을 만큼 셔츠 패션에도


 


장식이 가미되고 있는 것이다.


 


 


2008년 남성셔츠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2008년도 패션업계의 중점은‘소비자’와‘컨버전스’이다.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어떤 기업이 사회의 이슈를 받으며


 


누가 먼저 Green life에 맞는 패션을 소비자에게 충족시키느냐하는 것이 관건이다.


 


러플과 레이스 장식으로 여성적이지만 로맨틱한 남성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것이다.


 


턱시도 셔츠에만 가미되던 핀턱이 남성셔츠에 자리 잡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그것은 기존의“정통”이란 단어를 쉽게 무너뜨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통과의 조화를 통한 패션 접목과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파티문화가 형성되었고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셔츠는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고


 


자리 잡은 것이다.


 



 


 


“변화”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고민은 잠시일 뿐 현재 빠르게 발전하는


 


패션에 빗대어 본다면 더 화려한 러플과 레이스 장식의 셔츠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짧은 카라 길이에 폭이 좁은 넥타이가 20~30대 초반까지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며


 


30~40대 중.장년층에서는 기존에 카라 길이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폭이 너무 좁지 않은


 


넥타이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라 길이가 짧고 넥타이 폭이 좁게 되면


 


혹 남성의 속이 좁거나 힘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지 그런 느낌이 아닌


 


심플하지만 솔리드한 느낌으로 와 닿는 것이다.


 




 


 


Green life가 셔츠에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오가닉 코튼 (Organic cotton)


 


사회가 도시에 물들어 가면서 사람들은 항상 친환경적인 제품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셔츠회사들은 면의 함유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오가닉코튼”


 


즉 화학비료나 농약을 주지 않고 생산된 면을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느낌뿐 아니라


 


아토피 등 피부질환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화학소재의 셔츠는 다림질이 적으며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반면에


 


땀과 햇볕에 약한 모습을 보여 일시적인 사랑을 받는다면, 코튼소재의 옷은 다림질이


 


많다하지만 땀과 햇볕에 강한 장점을 가진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하더라도 내 몸에


 


편안한 옷의 코튼소재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맞춤셔츠 (a custom article shirt)


 


오가닉 (Organic)이란 단어와 셔츠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면100%의 면을 골라서 입으면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하지만 면을 골랐더라도 오가닉이란 단어에 충족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해도면(Sea island cotton), 이집트면(Egyptian cotton)과 같은 오가닉 코튼을


 


접할 수 있는 곳이 맞춤셔츠이다. 여기서 해도면과 이집트면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해도면은 현재 생산되는 면 중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길이가 1.5~2inch로


 


120~130번수로 부드럽고 광택이 풍부하다. 이집트면은 그 다음의 품질로 길이가


 


1.4~1.8inch로 70~120번수로 풍부한 광택과 해도면보다 질긴 성질로 활동량이 많은


 


셀러리맨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매년 좋은 제품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미 오가닉제품과 맞춤셔츠는 오래전부터


 


공존하고 있었다. 그리고 2008년 지금 더욱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아무거나가 아닌


 


내 가족, 내 남편, 나 자신을 생각하는 제품을 더욱 선호하는 것이다.


 



 


 


이처럼 Green life에 소비자가 기업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2008년을 지나 2009년 이후에도 변함없는 좋은 품질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브랜드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by Rextailor Ryu Jung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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