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매거진 패션&코디

 

 

COLLARS

 

 

                

 

          칼라는 양복에서 보호 ·장식의 목적으로 목 주위에 둘려지는 옷깃이다.         

          셔츠를 고를때 어떤 칼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분위기도 좌우된다.
          혹 머리가 큰 사람이 와이드한 칼라를 선택하면 얼굴이 더 넓어 보이고
          얼굴에 살이 없는 사람이 너무 좁은 칼라를 입으면 오히려 더 길죽해 보인다.
          칼라만 잘 선택해도 자신의 컴플렉스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칼라의 종류

 

 

                  

 

           레귤러 칼라
           칼라의 벌어진 각도나 길이가 가장 일반적인 칼라이다. 어떤 스타일의 수트와도 잘 어울리며
           일반적인 스타일인만큼, 타원형 얼굴, 동그란 얼굴, 네모난 각진 얼굴 등 대부분의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세미와이드 칼라
           가장 영국적인 셔츠로 칼라의 각도가 기존 레귤러보다는 넓고 와이드 카라보다는 좁다. 
           코디하기 무난하며 동그란 얼굴형 보다는, 턱이 갸름한 얼굴형이 잘 어울린다.

 

           하프와이드 칼라
           카라의 각도가 레귤러 칼라보다 90도에 가까운 벌어짐 형태를 가지는 칼라이다.
           목이 짧은 분들이나 체격이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투버튼 하프 와이드 칼라
           하프와이드 칼라에서 목을 감싸는 부분에 2개의 단추가 들어간 칼라이다. 목이 긴 체형에 잘 어울린다.

 

           와이드 칼라
           칼라의 각도가 120도 이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영국 윈저공이 매듭이 큰 타이에 어울리도록 고안한 것으로 일명 '윈저칼라'라고도 한다.
           와이드 카라도 세미와이드와 마찬가지로, 턱이 갸름한 얼굴형이 잘 어울린다.

 

 

                   

 

           일자 칼라
           와이드보다 넓은 각도로 벌어져 그 각도가 수평에 가까운 일자모양의 칼라다. 

           일자 칼라 역시, 턱이 갸름한 얼굴형이 잘 어울린다.
           얼굴이 가늘고 긴 타입이 입으면 전체적 조화를 이루어 단점이 보완되는 효과가 있다.

 

           브이 칼라
           180도 이상 벌어진 칼라로, 칼라 끝이 뒤쪽을 향하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큰 타이의 매듭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칼라다. 
           칼라의 각이 넓은 만큼, 타원형 얼굴, 다이아몬드형 얼굴, 역삼각형 얼굴과 같이 갸름한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프랭크 칼라
           칼라의 깃부분이 둥그스름한 칼라이다. 포멀한 자리에 많이 사용되며 최근 캐주얼브랜드에도 자주 등장한다.


           버튼 다운 칼라
           칼라 끝을 단추로 고정시킬 수 있게 한 스타일의 칼라이다. 
           폴로 경기 중 셔츠의 깃이 펄럭이는 것을 막기 위해 셔츠 끝에 핀을 꼽던 것에서 유래된 디자인이다. 
           버튼 다운 칼라는 타원형 얼굴, 동그란 얼굴, 각진 얼굴에 잘 어울린다.

 

           핀 칼라

           셔츠 깃의 구멍에 칼라 핀으로 고정한 클래식 무드의 칼라이다.

 

 

                   

 

           밴드 칼라
           밴드모양 디자인의 칼라이다.
           여름철 칼라가 답답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칼라로 넥타이가 필요없으며 단품으로 입어도되고 
           깔끔해보이는 이미지 연출과 시원해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탭 칼라
           셔츠 칼라에 작은 모양의 탭이 달린 것을 넥타이 아래쪽에서 함께 여민 칼라이다.
           레귤러 칼라에 단추와 여밈고리가 달려있어 넥타이를 매고 칼라를 모아서 고정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넥타이의 매듭을 작게 하지 않으면 탭이 다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라운드 칼라
           칼라 끝이 둥글게 떨어져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라운드 칼라이다.
           칼라가 둥글기 때문에, 각진 얼굴형을 보완해줄 수 있으므로, 각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숏 카라
           칼라의 폭은 세미와이드와 같으며, 칼라 길이가 일반 칼라보다 절반 정도 짧은 디자인의 칼라이다.
           머리가 작은 사람, 얇은 타이를 즐겨매는 사람에게 어울리며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일반적인 타원형 얼굴, 다이아몬드형 얼굴, 역삼각형 얼굴에게 잘 어울린다.

 

           배나온 버튼다운 칼라
           버튼다운 칼라보다 더 넓고 볼록한 디자인의 칼라이다.

 

 

           

 

           속고리단추 칼라
           칼라 안쪽에 단추를 달아 칼라가 움직이지 않게끔 고정시켜주는 칼라이다.
           칼라의 벌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스냅 칼라
           버튼다운 칼라의 버튼을 안보이도록 감춘 스타일의 칼라이다.
           칼라를 고정시키기를 원하나, 드레시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을 경우 스냅 칼라가 유용하다. 
           스냅 칼라는 타원형 얼굴, 동그란 얼굴, 각진 얼굴에 잘 어울린다.

 

           윙 칼라
           칼라의 앞모양이 새 날개의 활짝 펴진 모습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칼라이다.
           격식있는 자리나 특별한 날 클래식한 정장과 잘어울린다.
           예복 턱시도에 매는 보아티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많이 찾는 디자인이다.

 

           차이나 칼라
           중국의 전통의상을 변형시켜 셔츠에 접목시켜 칼라가 곧게 서 있는 디자인으로
           넥타이를 맬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목이 긴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로만 칼라

           가톡릭사제의 옷에 사용되는 폭이 좁은 딱딱하게 세운 칼라이다.
           가톨릭 성직자의 신분을 나타내는 표시로 목에 두르는 희고 빳빳한 깃이 특징이다.

 

 

 

 

           생각보다 칼라의 디자인이 많아서 자기가 어떤 칼라가 잘 어울릴지, 자신이 선호하는 셔츠 디자인에
           어떤 칼라가 어울릴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렉스테일러(http://rextailor.co.kr/)에서 간편한 상담 한 번이면 맞춤 셔츠 제작을 위한

           신체사이즈 측정 뿐아니라 전문 스타일 상담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셔츠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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