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매거진 패션&코디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패션

 

남자들은 여자만큼 거울을 보고 자신을 꾸미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물론 자신을 꾸미는 남자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깨끗하고 단정하게만 옷을 입는다면 괜찮은 정도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때때로 잘못된 코디로 인해 아재 패션이라고 놀림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꼴불견 패션으로 눈총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본 센스는 갖추는 것이 좋다.

 

 

과도한 액세서리가 패션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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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하게 차려 입은 정장 패션에 굵은 체인 형태의 금 목걸이는 정장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피어싱이나 튀는 귀걸이도 마찬가지다. 시계 정도의 액세서리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액세서리가 좋다.

정장 차림이라면 팔찌 정도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가죽이나 실버 느낌으로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은 살짝살짝 드러나는 팔목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다.

 

 

 

의외로 바지를 잘못 입어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여름철에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위해 와이셔츠에 반바지를 입는 경우도 많다.

데이트를 할 때 멋스러운 와이셔츠에 반바지, 샌들을 매치하면 산뜻하고 댄디한 느낌까지도 줄 수 있다.

 

 

그러나 바지의 길이가 너무 짧거나 레깅스 수준으로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경우, 혹은 구김이 많이 가는 소재에 통이 넓어서 심하게 구겨진 상태의 바지를 입고 외출을 한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는 어렵다.

바지를 지나치게 내려 입거나 와이셔츠나 티셔츠 길이가 너무 짧아서 팬티가 훤히 보이는 것도 좋지 않다.

바지를 너무 당겨 입어서 배바지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와이셔츠 안에 입는 속옷도 신경 써야 한다

 

 

 

여자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옷에도 신경을 쓴다.

남자들은 속옷은 보이지 않는 것이니 대충 아무렇게나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속옷 때문에 민망해지거나 패션을 망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와이셔츠의 단추를 많이 푸는 경우 속옷이 보이는 그 자체로 아재 패션이 될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유치한 무늬의 속옷, 강렬한 원색의 속옷, 낡은 속옷 등이 와이셔츠 아래로 보인다면 이 역시 민망해질 수 있다.

요즈음은 맞춤셔츠(www.rextailor.co.kr)를 자신의 몸에 맞춰서 슬림하게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속옷도 너무 크지 않는 것으로 입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와이셔츠의 색보다는 옅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 샌들에는 양말을 신지 않는다

 

 

 

 

여름철에는 남자들도 샌들을 많이 신는다. 특히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땀 흡수가 잘 되는 양말을 신더라도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 있으면 신발 안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발 냄새가 심해지거나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다.

샌들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정장 차림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에는 잘 매치하면 멋스러울 수 있다.

특히 린넨 소재로 여유 있는 핏의 셔츠를 맞춤으로 구입했다면 여기에 비슷한 소재의 바지를 입고 샌들까지 신어주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만 샌들에 양말을 신는 오류는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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