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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알아두면 좋은 정장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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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정장을 관리하기가 번거롭다.

특히 뜨거운 햇볕과 장마철의 높은 습도 등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해야 오래 좋은 상태를 유지하며 입을 수 있다. 조금 귀찮더라도 공을 들이는 만큼 옷의 품질도 오래 유지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옷은 입고 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보관을 잘 해야 한다.

더구나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 등이 생기기 쉽다.

물에 젖거나 땀을 흡수한 정장은 쉽게 손상되거나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옷장에 걸어두지 않도록 한다.

옷이 젖었을 때는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옷장에 걸어야 한다.

또한 옷장을 꽁꽁 닫아두지 말고 집안 환기를 시키듯이 옷장 문을 열어두거나 옷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두는 것이 좋다.

 

 정장을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너무 자주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옷은 깔끔하게 유지될지 몰라도 옷의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통은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해주는 정도로 충분하다. 와이셔츠의 경우에는 땀으로 얼룩지지 않도록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세제를 자주, 많이 사용하면 옷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염이 적을 때 가볍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면이나 린넨 소재의 와이셔츠가 아니라면 구김이 가 있는 와이셔츠는 품위를 떨어뜨리고 게으른 인상을 주기 쉽다.

출장지에서 깨끗하게 다림질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샤워 후에 습기가 많은 욕실에 잠깐 와이셔츠를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구김이 펴지게 된다.

 

직사광선이 심하게 내리쬐는 곳에 옷을 보관하면 옷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직사광선을 받게 되는 창가 등에 옷 커버 없이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요즈음은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린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옷을 바로 걸어두지 말고 먼지를 가볍게 털어낸 후에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집에 갖고 와서 그대로 옷장 안에 넣어두는 것도 좋지 않다.

드라이클리닝 후 덮여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잠시 두어서 유해물질을 날려버린 후에 옷장에 걸어두어야 한다.

 

여름철 정장에 가장 많이 쓰는 린넨 소재의 경우에는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옷이 잘 손상되는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절대 뜨거운 물에 세탁하면 안 된다.

30도 이하의 물에 중성 세제로 가볍게 손세탁을 해야 한다. 물에 너무 오래 담가 두거나 너무 센 강도로 비벼 빨지 않아야 한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세탁망에 넣어서 손세탁을 할 때와 비슷한 온도와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해야 한다.

세탁을 한 후에 햇볕에 널어 말리면 옷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셔츠의 세탁과 관리가 힘들다면 맞춤셔츠를 구입할 때 비교적 관리가 쉬운 원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렉스테일러(www.rextailor.co.kr)에서 원단의 종류와 특징을 확인하고 셔츠를 구입하면 된다. 또한 셔츠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세탁 및 관리법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그대로 해야 셔츠를 새것처럼 오래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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