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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05/06 F/W SFAA Seoul Collection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05-04-16 23:06:33







제30회 ´05/06 F/W SFAA Seoul Collection이 드디어 대막의 장을 열었다.


 


이번 컬렉션 첫날은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및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 흥미를 더했다.


 



 


신장경 디자이너를 필두로 하여 여러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이번 컬렉션에서 필자의 눈에 띈 디자이너는 유일한 남성복을 테마로 작품을 보이는 장광효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였다. 미리보는 F/W 시즌의 패션은 나조차도 흥분하게 하여 심장의 두근거림을 슈트밖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잠깐 장광효 디자이너를 작품을 본후 간단한 느낌과 올해 하반기 패션을 감히 예상해 본다.


 



 


화려한 슈트나 쟈켓은 선보이지 않았다, 블랙컬러와 전통 무늬 그리고 원색의 셔츠와의 조화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블랙 벨벳과 그레이 컬러등의 모직류 쟈켓이 많이 선보였으며 셔츠와 코디는 순백색이나 강렬한 원색으로 포인트를 주고자 한 의지가 보였다.


 



 


올해도 메트로섹슈얼의 바람은 거세게 휘몰아 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섹슈얼의 영향은 모든 남성 패션 아이템에도 미쳐 넥타이 또한 화려하면서도 원색적인 것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레스셔츠(와이셔츠)의 디자인도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독특한 컬러나 튀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신의 개성과 색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금은 여성스러운 면이 가미되어 타이트하게 입는 경향 또한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끝으로 에피소드로 리마리오의 깜짝 모델출현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by Rextailor editor D.M.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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