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일러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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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한겨레신문에 실린 렉스테일러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05-05-13 16:35:55








 











‘나만의 맞춤상품’ 유혹
[한겨레 2005-05-12 18:54]


셔츠에 한땀한땀 마음을

몸과 취향에 맞춘 셔츠=지난 4월 문을 연 정장 셔츠 맞춤 사이트 ‘렉스테일러(rextailor.co.kr)’에서는 원단부터 바느질 모양 등 디자인까지 소비자가 고를 수 있다. 셔츠 밑단에는 옷 입을 사람의 이름뿐만 아니라 ‘나는 잘났다’ ‘사랑한다’ 등 원하는 글귀를 수 놓아준다. 원단만 해도 무늬에 따라 땡땡이, 줄무늬, 재질에 따라 순면, 혼방 등 모두 81가지가 있다. 원단 5종류를 미리 배송해 주기도 해 질감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즈를 일일이 입력하기 귀찮을 땐 기성복 치수를 그대로 넣고 목이나 소매 길이 등을 자신의 몸 조건에 맞게 조정한다. 이어 셔츠의 앞·뒷면, 칼라, 주머니, 소매의 모양을 차례로 선택한다.



배송은 5~7일 걸린다. 칼라 모양만 해도 예닐곱 가지가 돼 고르기가 골치 아프다면 코디의 추천을 참고할 만하다. 아르마니, 보스 스타일로 나뉘어 있고 행사, 직업, 얼굴과 체형 등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값은 3만원~7만원대다. 김동민 이사는 “요즘엔 칼라에 번개무늬 등 개성 있는 바느질 땀을 넣어 달라는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며 “또 예전에 부자들이 많이 하던 더블커퍼스(이중소매)도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02)539-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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