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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는 나만의 무기~~~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06-12-27 11:36:21







크리스마스와 송년회를 연상시키는 12월!



바야흐로 가족,연인과 친구,직장동료들과 함께 저마다의


2006년 마지막을 준비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매주 주말이 모자라며, 시간만 부족한 게 아니다.



입고 나갈 옷도 없다.



그렇다고  하루를 위해 옷을 구입할 형편도 아니다.
모임에 어떤 의상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욕구는 기본, 세련미와 함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시즌가지 블랙파워는 막강하므로
´블랙´의 트렌드파워는 화려한 12월을 당신의 눈으로 사로잡기 충분하다.


 




여기에 세련미와 섹시함을 더 추구한다면 ´광택´이 있는 소재의 원단으로 빛을 발산하자!


 


그렇다면 어떠한 코디법으로 당신의 파티 룩을 시작 할것인지 생각해 볼 차례이다.
평소 ´직딩이~ 직딩 다워야~ 직딩이지!´란 한결같은 소신으로


늘 ´지루한 출근 복장´을 입었던 당신이라도
친구들과의 모임 앞에서는 은근히 자기 과시를 하고 싶을것이다^^



그런 정직한 당신이라면,


 


블랙 수트에 화이트셔츠 하나를 매치해 보자.
검은정장-화이트셔츠-검정 타이는
기존의´장례식 복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레머니 정장=히딩크 정장´탈 이미지 스타일로써 공식적인


자리에서 훌륭한 턱시도가 될 수 있다.


 




또는 와인을 닮은 칼라 & 딥 옐로 (황금색) 등의 강렬한 색상등의 넥타이를 매치하면
자칫 블랙컬러로 통일되어  단조로울수 있는 스타일링에 산뜻하고 화려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키아이템이 될 수 있다.



TIP>여기에 타이와 비슷한 색상이나 소재의 ´포켓 치프´를 한다면 완벽한 젠틀맨 탄생^.~


 


술도 한 잔 오가며 대화를 나누는 자리라면,



타이는 생략하고 수트안에 머플러나 니트 스웨터등으로 코디를 해보자.



여기서 기억해야 할것은 수트와 셔츠는 최대한 깔끔 할것과


실루엣만 부드럽게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머플러나 니트 스웨터는 무늬가 너무 요란하거나 색상이 많이 들어 간 것은


당신의 품격을 떨어뜨릴수 있으니 금물!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한 당신만이 특별한 감각스타일을 뽑낼수 있다.



오늘을 위해 기다려왔을 당신이라면,



다른 누군가와 똑같은 옷차림이 신경쓰이는 당신이라면,
셔츠와 타이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셔츠선택시 품질이 떨어지거나 봉제 상태가 엉성한 셔츠는


나이를 막론하고 당신을 초라하게 만든다.



멀리서는 솔리드(무늬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스트라이프가 직물에 은은히 묻어있는 듯한 패턴 스트라이프 스타일은


조직감이 잘 살아있는 소재로
디테일한 부분 실루엣까지 딱~ 떨어지는 최고 품질의 셔츠는


당신에게 섹시함과 럭셔리의 조화를 알게 해 줄것이며,
평상시에는 조금은 화려하고 야한 넥타이가 분명 당신의 옷차림에 시선과 관심을 모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 가슴위로 멋지게 자리잡은" V존"이 당신을 그날 모임의 베스트 드레서로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 나비 넥타이, 커프스 링크, 안경, 포켓치프 등을 활용하면 파티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이 될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준비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슈트를 또 어떤 코트를 입던지 아우터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모임은 실외가 아니라 실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내로 들어서서 수트를 벗었을 때 보여지는 연출력!



그리고 개성과 감각이 묻어 나올수 있는 나만의 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최상이다.


 


지금부터 당신이 준비해야 할것은 "당신의 ´V존´ 매력 비밀 병기를 만드는 것 이다!"


 


by Rextailor Fashion Consultant 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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